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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용일 기자

화성시, 지난해 면접정장 사업 첫 도입해 총 312명 이용

  • 입력 2020.01.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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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정장, 메이크업, 증명사진까지 풀 패키지로 확대지원

[내외일보=경기] 박용일 기자 = 올해 취업을 준비 중이라면 화성시 청년 구직활동 패키지 ‘꿈나래’에 주목하자.

지난해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사업을 첫 도입한 화성시가 청년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정장부터 헤어 메이크업, 증명사진까지 풀 패키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현재 주민등록상 화성시에 거주 중인 만 19세에서 만 39세 구직 청년으로 1인당 총 6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이메일(jobhwaseong@korea.kr)로 접수하거나 2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https://www.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박형일 일자리정책과장은 “사회에 첫발을 대딛는 청년들에게 서포터가 돼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구직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발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청년 구직활동 패키지 꿈나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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