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충남
  • 기자명 박용성 기자

공주시, 설 연휴 당직의료기관·휴일 지킴이 약국 운영

  • 입력 2020.01.21 15:25
  • 댓글 0

당직의료기관 48개소 및 휴일 지킴이 약국 64개소 지정

[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용성 기자=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설 명절 연휴기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귀성객 및 시민들의 의료기관·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에 대비하기 위해 응급·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공주의료원의 경우 4일간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토록 하고, 당직의료기관 48개소와 휴일 지킴이 약국 64개소를 지정해 응급진료에 나설 계획이다.

보건소 외 29개 보건기관은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일자별로 비상진료에 돌입하며 연휴기간 중 보건소에서도 내과 진료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약국 등의 정보는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응급의료 정보제공)을 이용하면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