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박성일 완주군수가 지난 20일 오후 구이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소득과 삶의 질 자족도시, 구이면민과 함께 열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11번째 연초방문에서 ‘새로운 100년 新 완주시대‘라는 슬로건으로 군정비전 궁금증 해소 시간에 참여했다.
특히 면민들은 군수에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약 70분간 쌍방향 대화의 장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 시간을 가졌다.
구이면민들은 △ 구이저수지 둘레길 확장 및 편의시설 설치 △ 술박물관 활성화 추진 △ 안덕리 미치마을 하수관거 설치, △ 항가리 신전마을 아마존 관련 하수처리 시설 확충 등을 건의했다.
박 군수는 “면민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반갑다. 건의 사업을 종합 검토해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