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대구/경북
  • 기자명 전경중 기자

'힐링 영주실현 위한 10대 중점프로젝트' 추진

  • 입력 2020.01.21 16:35
  • 댓글 0

국립 청백리 기념관 유치 등 신규사업 발굴 및 추진

[내외일보=경북] 전경중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올해로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 40년 영주 먹거리 발굴을 위한 「힐링 영주실현을 위한 10대 중점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주시가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영주발전을 도모하고, 전국 최초 “힐링특구”로 지정받은 영주시를 힐링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시정 각 분야별로 다양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그에 따른 국비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 중이다.

영주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최근 사회적으로 주요 이슈가 된 청년일자리, 친환경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 중 영주시와 접목할 수 있는 신규 사업 발굴, 부서간 업무 협업과 공유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부시장을 단장으로 지난 1월 17일 부시장실에서의 첫 회의를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정례회를 열어 그간의 추진상황과 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의견개진을 비롯한 국비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를 할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올해 시승격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다가올 40년 영주만의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미래 먹거리산업 발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