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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군, 설 연휴 생활쓰레기 대책반 운영

  • 입력 2020.01.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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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은 설 연휴기간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 쓰레기관리 대책반을 운영한다.

설 연휴기간 중 군과 11개 읍·면에 상황실을 설치해 쓰레기 관련 불편사항과 민원을 접수·처리하고 환경미화원 휴무일에는 환경청소기동반을 편성해 쓰레기로 인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비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를 대청소 주간으로 정하고 읍·면별 설맞이 일제 대청소의 날을 펼쳐 생활 주변과 다중집합장소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 정비하고 있다.

진안읍은 군민들에게 생활쓰레기 수거 휴무로 미수거일인 오는 24일(금), 25일(설날)에는 음식물을 포함한 생활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줄 것과 25일 저녁 6~12시 사이에 생활쓰레기를 배출해 환경미화원 근무일인 다음날 오전에 수거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배철기 산업환경국장은 “쾌적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연휴 생활쓰레기 수거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도 설 명절에 음식물이 남지 않도록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적인 동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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