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이광호 기자

사천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 입력 2020.01.22 16:43
  • 댓글 0

70억원 예산으로 1,883명 참여

 

[내외일보=경남] 이광호 기자 =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22일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사)대한노인회사천시지회(지회장 손상모) 주관으로 어르신 4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본 사업은 사회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소득창출은 물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은 1월부터 시작된 공익형 및 시장형 노인일자리와 2월부터 시작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등 총25개 사업 1,883명(전년대비 522명 증가)이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선택해 참여하고 있다.

발대식에 참석한 송도근 시장은 "앞으로도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일자리사업이 지역 노년층의 노후 생활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월 3일과 2월 5일에는 사천시니어클럽 및 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해 각 3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