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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전북지부 평화사랑모임 신년회 성료

  • 입력 2020.02.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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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전주지부는 지난달 31일 전주시 그랜드힐스턴에서 각계 내빈 및 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평화사랑 신년회를 갖고 세계평화와 한반도 통일을 기원했다.

이들은 2013년 설립된 국제평화단체 HWPL(대표 이만희)에서 추진하는 국제법 평화DPCW 제정을 비롯해 종교간 화합운동, 평화교육 등에 동참하며 자발적 평화운동 불씨를 지피고 있다.

이날 축사에 나선 조계종 석의천 스님은  “HWPL단체 및 이만희 대표와 깊은 인연을 갖고 자신이 이루지 못한 세계평화와 한반도 통일에 희망이 생겼다”며 “타 종교를 인정하며 평화를 실천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전북지부 이재상 이사는  “사사로운 일이 아닌 인류역사에 가장 빛나고 후대에 물려줄 평화세계를 만들기 위해 이 대표님과 30만명 회원이 전국에서 평화를 견인한다”며 “종교인뿐 아니라 국가와 인종과 문화를 초월한 평화의 외침은 후대에 진정한 평화를 물려주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청년그룹(IPYG) 이주연 지부장도  “분단 70년 역사를 지켜보고만 있지 않겠다”며 “기성세대에 평화를 촉구하고 스스로 평화 리더가 되기 위해 세계 111개 국가 및 국내에도 12개 지부 8만여명 회원이 활동한다”고 말했다.

이상대 전북지부장은  “세계인 희망인 노벨평화상이 103명과 22개 단체에 주어졌지만 평화는커녕 전쟁과 갈등이 증폭된다”며 “진정한 평화는 국적, 인종, 종교, 이념을 초월할 하늘문화가 해답이며 이를 위해 3가지를 실천하는 이만희 대표는 90세 나이로 6.25에 참여 및 세계적 평화운동가로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왔다”라고 소개했다.

전북지부는 2013년 이후 꾸준히 실천하는 평화 만국회의를 비롯해 평화 국제법 제정, 종교인 대화 광장, 평화캠페인 및 사생대회, 마라톤, 평화 세미나 등을 발전시켜 세계에서 으뜸 되는 평화전북을 만드는데 ‘위아원’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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