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속옷 광고에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조현은 '좋은사람들'의 패션언더웨어 브랜드 예스(YES)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특유의 건강미와 상큼한 매력으로 사랑 받아왔던 조현은 광고에서도 톡톡튀는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ㅇㅅㅇ(입자속옷예스)'라는 콘셉트로 조현이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 조현은 레드 컬러의 도트 무늬와 밴드로 포인트를 더한 예스 언더웨어와 크롭 스타일의 운동복을 입고 동작을 선보이며 상큼하면서도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조현은 파스텔톤의 아기자기한 부엌 세트에서 언더웨어와 숏팬츠를 입고 예스의 이미지를 표현한다.
예스 관계자는 “이번 화보와 광고 영상을 통해 발랄하고 건강한 이미지의 베리굿 조현이 예스만의 톡톡 튀는 느낌을 잘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전속 모델 조현과 함께 개성 강한 디자인과 20대의 감성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