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방송인 전현무(42)가 연인 이혜성(27) 아나운서의 식습관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습관 성형 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문가들은 빨리 먹는 전현무에게 1일 1샐러드와 20분 이상 식사하고 30번 씹는 2030 습관을 솔루션으로 제시했다.
전문가는 “전현무 씨가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려다 보니 빠르게 식사하는 습관을 가지게 된 것 같다. 다른 사람과 함께 식사하면 천천히 먹는 데 도움이 될 거다”라고 충고했다.
이에 홍현희는 전현무에게 “식사를 너무 빨리 마치면 연인 이혜성이 불편해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항상 내가 기다려준다. 식사를 빨리 마치고 이혜성을 보고 있는다. 이혜성은 오물오물 씹어서 건강하게 먹는다”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1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인정했다.
전현무는 1977년생이며 이혜성은 1992년 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