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지연 기자

부산의료원에서 무슨일이?

  • 입력 2020.02.17 14:45
  • 댓글 0
위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함 (출처=픽사베이)
위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함 (출처=픽사베이)

[내외일보] 해외여행을 다녀온 40대 남성이 가슴통증을 호소해 부산의료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이에 보건당국은 코로나19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해당 응급실을 폐쇄하고 코로나19 검사에 들어갔고,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부산의료원은 오늘(17일) 오전 이 남성이 호흡곤란과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심폐소생술을 하던 중 사망하자 선제적인 조치로 응급실을 긴급 폐쇄했다. 

이후 내부에 격리된 경찰관 2명과 병원 관계자 10명은 약 6시간동안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렸다.

코로나 19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된 만큼 부산의료원 응급실은 폐쇄 조치를 해제하고 정상 영업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