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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 기자명 정광영 기자

코로나19로 얼어붙은‘헌혈’119사랑으로 녹여

  • 입력 2020.02.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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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헌혈동참으로 사랑나눔 실천

사진은 유성소방서 동절기 혈액수급 부족에 따른 헌혈참여 모습
사진은 유성소방서 동절기 혈액수급 부족에 따른 헌혈참여 모습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 유성소방서는 18일 오전 10시 도룡동 청사에서 동절기 혈액수급 부족에 따른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헌혈은 해마다 되풀이 되는 동절기 혈액수급부족과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시민들의 외출기피 등 단체헌혈과 개인 헌혈자 감소에 따른 것이다.
유성소방서는 이날 소속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헌혈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유성소방서 관계자는 “헌혈은 꺼져가는 시민의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일”이라며 “지속적인 헌혈로 119사랑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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