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김창규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20일 오전 10시 30분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한 ‘용두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김창규 의장은 축사에서 “건강하고 밝은 모습의 회원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대단히 반갑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주민들께서  불안해하고 계신다. 무엇보다도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를 통해 예방에 힘써주시길 바란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모든 것이 갑자기 좋아지지는 않겠지만 우리 구청과 구의회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새마을금고는 우리 주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서민금융의 상징이다.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가 발전하면 서민 경제가 살아 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정기총회를 계기로 용두새마을금고의 더 큰 역할과 발전을 기대한다.”며 말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