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그룹 AOA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설현이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모델로 발탁돼 화보를 공개했다.
설현은 최근 나이키 코리아의 에어 맥스 캠페인 모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설현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다양한 의상을 선보이며 건강미를 뿜어냈다.
인터뷰에서 설현은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는 사람으로서 긍정적인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직은 스스로 다양한 설현을 알아가는 중”이라며 “스스로에게 평생 궁금한 사람이고 싶고 꾸준히 나 자신을 궁금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편 그녀의 화보는 패션지 ‘데이즈드’를 통해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