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시언이 심경을 전해 눈길이 쏠린다.
이시언은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기부금을 전달하고도 금액이 적다는 이유로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비난을 받는 황당한 상황을 경험했다.
이시언은 개그맨 유세윤이 자신의 SNS에 올린 가족과의 일상을 담은 게시물에 "형수님... 잘계시죠? 저는 잘 있습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시언의 댓글에는 방송인 다니엘과 가수 식케이 등이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앞서 지난 2월 28일 이시언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관련해 100만 원을 기부했다.
하지만 이시언의 기부 금액이 다른 연예인들의 금액에 비해 작다며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