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가수 현아와 던 커플이 코로나19 사태 속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현아는 5일 자신의 SNS에 "모두 건강 잘 챙기고 있나. 이런저런 걱정이 많아도 우리 모두가 건강했으면 좋겠다"라며 "아프지 말자. 모두 코로나19 잘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공개했다.
연인인 던도 자신의 SNS에 직접 그린 태극기와 함께 "대한민국 파이팅!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의료진의 그림을 덧붙였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8년 8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현아는 이후 포미닛을 거쳐 솔로로 활약했다.
던은 2016년 그룹 '펜타곤' 멤버로 데뷔해 이던으로 활동하다 피네이션으로 소속사를 옮긴 후 던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