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아이유가 하루가 멀다하고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1일 1기부'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다.
아이유는 최근 양평군에 위치한 복지시설에 2,000만 원을, 영아 보호시설, 중증장애인복지기관, 장애아동복지시설에 1,500만 원을 추가로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달 27일 대한의사협회에 1억 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 3,000벌을 기증했고,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아이유는 지난 1일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 서초구에 3,000만 원, 과천시에 3,000만 원, 양평군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어 양평군의 복지 시설 등에 3,500만 원을 추가로 기부함으써 현재까지 밝혀진 아이유의 기부금은 총 3억 1,500만 원이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미국 잡지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의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 명단에 이름을 올린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