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그룹 노을의 이상곤과 배우 연송하가 3월로 예정돼 있던 결혼식을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했다.
5일 노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상곤, 연송하가 14일 예정이었던 결혼식을 5월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결혼식 날짜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 모임에서 만난 두 사람은 2016년부터 교제를 시작해한 2018년 동거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에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연기되고 말았다.
노을은 오는 12일 신곡 '문득'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