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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내외일보

이상곤 결혼식 연기 '안타까워'

  • 입력 2020.03.05 23:15
  • 수정 2020.03.05 23:34
  • 댓글 0
출처=연송아SNS
출처=연송하SNS

[내외일보] 그룹 노을의 이상곤과 배우 연송하가 3월로 예정돼 있던 결혼식을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했다.

5일 노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상곤, 연송하가 14일 예정이었던 결혼식을 5월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결혼식 날짜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 모임에서 만난 두 사람은 2016년부터 교제를 시작해한 2018년 동거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에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연기되고 말았다.

노을은 오는 12일 신곡 '문득'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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