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사장이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더블어민주당 세종시 갑선거구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홍성국 전 미래세에셋대우 사장은 더블어민주당이 영입한 열일곱 번째 인사로 한국 실물경제와 세계경제의 흐름 및 예측,분석에 능통한 경제전문가다.
공평심사원으로 입사해 국내 최대 증권사 사장까지 월급쟁이 신화로 알려져 있다.
홍 전시장은 고향 세종의 새로운 미래을 열겠다는 포부와 함께 인프라 구측등 하드웨어 완성 교육.안전.환경.문화.산업 등 생활환경 소프트웨어 수준 향상 미래 첨단도시 전환을 골자로 한 세종 발전을 위한 단계 계획을 제시했다.
홍전 사장은 미래경제전문가인 자신이 이 역할을 해낼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미래에 대한 혜안과 월급쟁이 신화를 이룬 실천력에 기대해도 좋다며, 반드시 승리하여 세종의 새로운 미래를 열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