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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김삼만 기자

군위군자원봉사센터 다중이용시설 방역 활동

  • 입력 2020.03.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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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김삼만 기자 =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기)는 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3월 9일(월)을 시작으로 출동! 재난지킴이봉사단 및 군위예비군 지역·기동대(지역대장 조현직, 기동대장 김영구) 10여 명이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버스정류장, 종교시설, 게임방, 학교 등 다중이용시설에 집중 방역 및 소독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심리적 불안감을 나타내는 지역 주민을 위해 ‘우리가 가진 강력한 백신은 따뜻한 마음입니다.’라는 문구로 SNS 및 안부 문자 등의 홍보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병의 극복과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심리 방역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박종기 센터장은 "지역사회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집중 방역 및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불안한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와 군민들을 위해 기꺼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자원봉사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청과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19일부터 군위여성회관 재봉교육실(삼국유사문화회관 4층)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제작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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