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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김삼만 기자

상생과 나눔으로 하나되는 영천시

  • 입력 2020.03.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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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김삼만 기자 =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나눔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0일 영천시는 ㈜에스피네이처(대표 국만호) 1,000만원, 지구시민운동연합(회장 배서현) 300만원, ㈜큰바위콘크리트(대표 김정웅) 500만원, 영천시태권도협회(회장 이종우) 300만원, 문대사모영천시시지부(회장 배숙녀) 60만원, 권지혜 20만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물품 구입에 사용될 성금을 기탁받았다.

이와 함께 천주교 대구대교구사회복지회(회장 조환길)는 8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고향떡집(대표 김기호)은 30만원상당의 영양떡 6박스를 기탁했으며, ㈜동성건설(대표 이용우)은 코호트시설에 전할 300만원 상당의 라면과 생수를 전해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장기화 된 경기불황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지역의 기업 및 단체들이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보내주신 관심과 정성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19의 지역확산을 막기 위해 연일 관내 곳곳을 방역하고,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해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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