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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세븐브로이맥주, 병, 캔 제품에 ‘수제맥주 인장(seal)마크’ 도입

  • 입력 2020.03.3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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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제맥주, 일반맥주 및 수입맥주와 차별화된 고품격 카테고리 형성
- 일반맥주가 소맥혼합주 연구할 때, 세븐브로이맥주는 맥주다운 맥주 맛 연구
- 주세법 개정으로 소규모 수제맥주 시대 본격개막 발맞춰 도입

수제맥주라벨
수제맥주라벨

[내외일보]이수한 기자=국내 수제맥주1호 면허업체인 세븐브로이맥주(사장 김정수, www.sevenbrau.com)는 52년 만에 주세법이 금년1월1일부터 종량세로 개정 시행됨에 따라 소규모 수제맥주가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본격적으로 시장에 도입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수제맥주가 기존의 일반맥주나 수입맥주와 차별화된 고품격 카테고리 맥주라는 점을 알리기 위하여 세븐브로이맥주 병, 캔제품에 ‘수제맥주 인장(seal)마크’를 4월1일부터 도입한다고 오늘 발표 했다. 

 세븐브로이맥주는 이를 도입하기 위하여 홍익대학교 목조형가구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M0n9디자인 스튜디오을 운영하는 고현지이사에게 의뢰하여 제작하였으며, ‘수제맥주 인장(seai)마크’는 한국적 전통이미지를 표현하기위하여 한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시각화하였다고 한다. 

 세븐브로이맥주는 국내1호 수제맥주면허 기업으로 2017년 청와대 호프미팅 공식 초청맥주로 선정된바 있으며, 한국마케팅학회가 수여하는 제25회 신제품 프런티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심산유곡의 청정지역인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소재 제1공장과 물 맑은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제2공장에서 청년 브루마스터들이 자연원료에 정성과 혼을 불어 넣는 끊임없는 연구로 새로운 맛과 향을 찾아가며 한국수제맥주 시장의 히든챔피언기업으로 발전하는 기업이다. 

 세븐브로이맥주 김교주상무는 “한글을 현대화한 ‘수제맥주 인장마크’가 한국수제맥주의 정통성을 부각시켜 국내 소비자들에게 수제맥주의 참 맛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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