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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다함께코리아펀드(증안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 입력 2020.03.3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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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2020년 3월 31일 15시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금융위원회와 산업은행, 5대 금융그룹을 비롯한 17개 선도금융기관 및 한국증권금융은 「다함께코리아펀드(증권시장안정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는 지난 3월 24일 대통령 주재 제2차 비상경제회의에서 결정된 「코로나19 관련 금융시장 안정화방안」의 후속조치이다.

23개 출자기관과 한국증권금융은 증권시장 안정을 위해 10조원 규모의 「다함께코리아펀드」의 신속한 조성과 원활한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금융위원회는 "「다함께코리아펀드」에 참여하는 금융기관의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을 적극 뒷받침할 것이다."고 밝혔다.

다함께코리아펀드」는 참여 금융기관과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투자관리위원회 설립 등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4월초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자산운용은 투자관리위원회가 마련한 공통된 투자운용방향에 따라 참여 금융기관이 자유롭게 선정한 전문가들에 의해 독립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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