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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군, 1분기 신속집행 추진 도내 1위

  • 입력 2020.04.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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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아

[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신속집행을 보다 강력하게 추진한 결과, 3월말 기준 집행실적에서 도내 1위를 달성했다.

진안군은 3월말 기준 신속집행 대상액인 2,805억원 중 822억원(29.3%), 1분기 소비투자부문 목표액 521억원 중 552억원(105.9%)을 각각 집행해 2개 분야에서 모두 도내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초기부터 나해수 부군수 주재로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해 부서별 전체적인 예산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세부 집행계획을 조정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한 결과다.

나해수 진안군수 권한대행은“코로나19로 인한 경기위축 심화에 대응하여 전 직원이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줘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어려운 시기를 하루 빨리 이겨낼 수 있도록 군민 맞춤형 재정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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