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기]신동화 기자=과천시는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 기업인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코로나19 대응 통합지원센터’(이하, 통합지원센터) 운영에 들어간다.
과천시 통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에 대한 조사 및 접수, 지원과 관련된 업무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영되는 것으로 과천시 경제복지국장을 센터장으로 해, 지역경제지원반, 긴급복지지원반, 돌봄지원반 등 3개의 반으로 운영된다. 지역경제지원반은 관내 중소기업의 피해 상황 조사 및 지원 등과 관련한 업무를, 긴급복지지원반은 긴급 생활비 지원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 지원과 관련한 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돌봄지원반은 긴급 아동수당 지급과 돌봄 지원 서비스 등에 대해 상담 및 접수한다.
현재 과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상업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방역 신청도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도록 한다. 오는 5월 말까지 두 달간 평일 10시~ 오후 6시까지 시민회관 1층 체육시설 출입구 옆 사무실서 운영된다.
- 경기
- 기자명 신동화 기자
가
과천시, 통합지원센터 운영
- 입력 2020.04.02 16:33
- 댓글 0
저작권자 © 내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