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인천]김상규 기자=부평구가 오는 19일까지 지역 내 공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최근 봄꽃 만개로 코로나19에 지친 상춘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트리공원 등 23곳에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 현수막도 게시했다.
지난 4일과 5일 신트리공원, 시냇물공원, 십정녹지공원 등 구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을 대상으로 다목적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한 안내 방송과 전단지 배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