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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
  • 기자명 김주환 기자

김병준 후보 교육관련 발표 & 송아영 위원장방문 깜짝 기자회견

  • 입력 2020.04.08 14:23
  • 수정 2020.04.08 22:42
  • 댓글 0

- 글로벌 명문 사립학교 유치 시민 주도형 자율학교 도입추진 할 것-
-특별자치시애 걸맞는 교육자치권 확보로 글로별 명문 사립학교 유치 할 것 -
- 시민주도 자율학교 도입으로 4차산엽혁명에 대응하며 학부모와 학생의 선택권 넓혀야 -
- 송아영위원장 김병준후보 도와 김병준후보 국회로 보내 세종시위해 일해달라 할 것 -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미래통합당 세종시을선거구 김병준후보의 기자회견에 앞서 송아영세종시당위원장이 지지자들을 앞세워 김병준후보 캠프를 찾아 기자들앞에서 김병준후보와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송아영위원장은 김병준후보가 처음 세종에 내려왔을 당시 과연 세종을 위해서 일을 할 수 있는가 의문을 가지고 있었지만 방송토론회 등 공약발표를 지켜보면서 과연 세종시 설계에 참여 했던 분으로서 진정한 세종시를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서 김병준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열심히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아영위원장의 말에 김병준 후보는 답사로 열심히 노력해서 송아영위원장과 세종시민들에게 실망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세종의 미래를 위하여를 외쳤다.

또한 세종시교육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며, 글로벌 명문학교 유치하여 시민주도형 자율학교 도입 등을 골자로 공약을 발표 했다.

김병준후보는 글로벌 명문사립학교 유치와 관련해서 중앙행정기관 국책연구기관의 이전 과학비지니스 벨트 국제적교육 환경조성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 이라며 이에 외국에 우수한 초,중등교육기관에 대한 수용도 늘어나고 있다고 역설했다.

김병준후보는 인천 대구 제주를 예로 말하며, 특별자치시에 걸맞는 폭넓은 교육자치권을  확보와 권리 보장으로 세종을 글로벌화하여 특별자치시로 특화된 교육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부와 마찰이 예상되지 않느냐 질문에는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법이 개정이 앞서야한다 말하며, 여야의원들도 반대 할 이유가 없다며, 의회를 설득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늘 송아영위원장이 캠프에 합류해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되며 함께 꼭 승리해 세종시민들에게 진정한 글로벌 도시로 만들어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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