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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박창석 기자

합천군, 水려한 합천 쌀 영호진미 소비 촉진 적극 홍보

  • 입력 2020.04.0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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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남] 박창석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와 합천유통(주), 농협중앙회 합천군지부, 한국외식업중앙회 합천군지부 합동으로 합천읍 내 외식업소들을 방문해 水려한 합천 쌀 영호진미 소비 촉진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水려한 합천 쌀 영호진미는 농촌진흥청에서 최고품질 쌀로 선정돼 단백질함량 및 순도 검사 등 엄격한 기준을 거쳐 계약 재배해 생산되며, 합천군 외식업소 한정으로 1포(20kg) 50,000원에 공급하고 있다.

합천군과 합천유통(주), 한국외식업중앙회 합천군지부는 지난 해 12월 관내 외식업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박준식 농업유통과장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합천군 영호진미를 우리군의 외식업소들이 앞장서 애용해 주길 바란다”며 “합천식당의 밥을 먹고 정말 맛있다는 인식을 줄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힘쓰고 수려한 합천쌀 영호진미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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