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가수 겸 배우 설현이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직접 만들며 '금손'을 인증했다.
설현은 13일 자신의 SNS에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 선물 만들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설현은 플라워박스를 만들고 있다.
베이지색 앞치마를 두른 채 상자에 분홍색의 장미 다발을 담고 있다.
앞치마와 장미의 조합이 설현 특유의 청순미를 더욱 돋보이게했다.
한편 설현은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해,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