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이 뽀글뽀글 파마머리로 변신했다.
김성령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답답두 하구 할 수 있는 것도 별루 없구 머리나 볶자. 기분 전환이 필요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파마를 한 머리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김성령은 파마 헤어스타일도 찰떡같이 소화해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또한 커다란 안경도 귀엽게 소화한 김성령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67년생인 김성령은 연예계 대표 동안스타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되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 뿐만 아니라 MC로도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