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안춘순 기자

논산훈련병 확진자도 '신천지'

  • 입력 2020.04.18 21:51
  • 댓글 0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내외일보]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8일 충남도와 논산시 등에 따르면 16일부터 이틀 새 육군훈련소에서 20대 입소자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논산훈련소 측은 다음 주로 예정된 수료식은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은 지난 13일 오후에 입소한 이들로 경남 창원과 대구에 각각 거주했다. 

이 중 한명은 검체 의뢰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지난 16일 훈련소를 퇴소해 경남으로 돌아갔다.

또 다른 2명의 확진자는 확진 통보를 받은 뒤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에서 대구 동산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이들 확진자 3명은 모두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