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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용성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 ‘장애인 주간’ 위로의 메시지 전달

  • 입력 2020.04.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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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취소 및 잠정 연기… 지원방안 강구

[내외일보=충남]박용성 기자=김정섭 공주시장이 ‘장애인 주간’을 맞아 관내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 단체 및 관련 종사자 등에게 위로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시장은 22일 정례브리핑 모두발언을 통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번 한주는 장애인 주간으로 운영 된다”며, “장애인과 장애인가족, 장애인 단체 등에 우선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전후해 기념식과 장애인 한마음 대회 등을 마련,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화합하고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거나 잠정 연기됐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로 인해 소외감과 허탈감을 느끼지 않을까 안타깝다”며, “코로나19사태로 경제활동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클 것으로 사료되는 만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시의 코로나19 대응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시민 모두가 하루 빨리 평범한 일상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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