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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바르게살기운동 서울특별시협의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부

  • 입력 2020.04.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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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십자에 1천만 원 기부

최철학 바르게살기운동 서울특별시협의회 회장(좌측 네번째),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우측 네번째)
최철학 바르게살기운동 서울특별시협의회 회장(좌측 네번째),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우측 네번째)

[내외일보]이수한 기자=4월 23일(목), 바르게살기운동 서울특별시협의회(회장 최철학)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국민정신운동을 전개하는 국민운동단체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민행동수칙준수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울특별시협의회의 이번 기부 또한 바르게살기운동의 정신을 살려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진행됐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성금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과 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난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최철학 바르게살기운동 서울특별시협의회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국민화합을 통한 선진국 형 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마음을 모아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하루빨리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2월 27일(목)부터 전국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특별 성금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방역활동, 위생물품 및 구호물품 지원, 의료물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

성금 참여를 원할 경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나눔기획팀(02-2290-6709)으로, 구호활동 참여를 원할 경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긴급대책본부(02-2181-3102)로 문의하면 된다. 또 자동응답전화(ARS 060-707-1234, 1통화 5천원)로도 기부할 수 있다.

또 적십자 서울지사는 지난 2월 4일(화)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상황반)를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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