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뮤지컬 배우 이예은(31)이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28일 이예은의 소속사 알앤디웍스 관계자는 "이예은이 오는 5월 1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시국이 시국인만큼 결혼식은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예은의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대학교 재학 중 처음 만나 10년 열애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예은은 2010년 뮤지컬 '미스 사이공'으로 데뷔해 '레미제라블', '위키드', '드라큘라', '록키호러쇼', '이토록 보통의'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왔다. 이와 동시에 OCN 드라마 '듀얼',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등에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