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음성, 이태원 펍 운영
[내외일보] 클론 출신 가수 강원래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강원래는 이태원에서 펍을 운영하고 있다.
13일 강원래는 자신의 SNS에 "이태원을 좋아하고 즐기는 여러분. 코로나19의 힘든 상황. 현명한 대처로 이겨나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원래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방문, 문진표를 들어보이고 있다.
함께 공개된 문자 메시지에는 "5월12일 시행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결과 음성"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강원래는 이어 "검사 과정은 줄 서서 대기-전화번호 주소 현재 몸 상태 등 작성-체온 재고 면담-입에 한 번 코에 두 번 채취-끝-다음날 문자로 결과 알려줌"이라며 검사 과정을 설명했다.
강원래는 이태원에서 펍을 운영중인 만큼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발생 이후 본인을 비롯해 전직원이 검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