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뽀글머리, 귀여움 '뿜뿜'
[내외일보] 배우 오나라가 뽀글뽀글 파마머리로 귀여움을 뽐냈다.
14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더운데 요렇게 묶어도 한결 가벼워 보이네요. #앞머리 #뽀글뽀글 #뽀글머리 #귀걸이 #뽀인뚜 이제 메이컵 지우고 밥먹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파마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1974년생인 오나라는 지난 2018년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진진희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누렸다.
한편, 오나라는 MBC 새 드라마 '십시일반'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