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은행연합회(회장 김태영)의 14개 사원은행은 5.18.(월)부터 영업점 창구에서 신용·체크카드를 통한 긴급재난지원금(이하 ‘지원금’) 신청을 접수한다.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5.11.월부터 시작)이 불편하신 분들의 편의를 위해 은행창구를 통한 오프라인 신청절차 참여한다.
14개 은행 약 6,500개 영업점이 참여하며, 이용카드의 제휴은행을 방문하여 신청하며 세대주 본인만 신청 가능하다.
신청 1~2일 후부터 신용․체크카드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신청마감일은 추후 확정 예정이다.
사용기한은 8.31.(월)까지이며, 지원금액의 적정성 등 이의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접수 필요하다.
특히, 창구 혼잡과 방역에 대한 우려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 신청기간과 중복되는 신청 첫째 주(5.18.월~5.22.금)에는 5부제 방식(마스크 판매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다.
출생연도 끝자리 (5.18.월) 1, 6 (5.19.화) 2. 7 (5.20.수) 3. 8 (5.21.목) 4, 9 (5.22.금) 5, 0 이며 5부제 연장 여부는 은행 창구 상황을 감안하여 추후 결정 예정이다.
은행창구 접수 참여는 온라인 신청이 익숙치 않은 분들의 편의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며 ▶대면접촉 최소화를 위해 온라인 신청을 우선적으로 고려함을 요청하고 ▶선불카드 또는 상품권을 희망하실 때는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시거나 지자체 홈페이지를 접속하여 신청(5.18.월부터) ▶은행창구를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객장내 거리두기 등 위생 준수사항을 철저하게 실천하는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