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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 오지마을 대상 농기계 순회수리 본격가동

  • 입력 2020.05.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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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시 무상부품 공제금액, 1만원→ 3만원 인상
농번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철저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이달부터 ‘2020년도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 19로 여파로 그간 추진하지 못했던 2020년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 및 안전교육을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1회 운영하게 되며, 농기계 수리점과 거리가 먼 25개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아울러 올해는 수리 시 무상부품 공제금액을 1만원에서 3만원까지 인상하여 농가의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하고 영농철 인력부족 해소와 농업기계화율 제고에 노력을 하고 있다.

구인모 군수는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현장에서 보다 편리하게 농기계 수리·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영농철 농기계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려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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