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인천
  • 기자명 김의택 기자

강화군, 2020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 입력 2020.05.18 16:39
  • 댓글 0

11월까지 161곳 대상 실시

[내외일보= 인천]김의택 기자=강화군은 관내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등 총 161곳을 대상으로 '2020년도 공중위생 서비스수준 평가'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중위생 서비스수준 평가는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2인 1조로 구성된 점검단이 영업자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보건복지부의 공중위생 서비스평가 지침에 의거 세부 평가한다. 평가기간은 오는 11월까지이다.
평가 결과는 항목표의 득점점수를 100점으로 환산해 90점 이상은 녹색등급(최우수),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황색등급(우수), 80점 미만은 백색등급(일반)으로 구분한다.
단, 평가기준의 법적 준수사항을 모두 충족하지 못하거나, 2018년부터 2019년 12월말까지 2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에 대해서는 녹색등급 부여가 금지된다.
군은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소에 우수업소 인증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