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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이광호 기자

사천시, ‘사천에서 한 달 살아보기’ 사업 추진

  • 입력 2020.05.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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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남] 이광호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사천에서 체류하면서 여행, 휴식, 힐링과 더불어 곳곳의 숨은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사천에서 한 달 살아보기’ 사업을 6월부터 추진한다.

체류형 여행 트렌드에 맞춰 사천시만이 가지고 있는 자연과 문화, 관광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사천에서 한 달 살아보기’는 6월부터 11월까지며 최소 3일에서 최대 30일 기간 내 체류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참여자 모집기간은 1차로 5월 21일부터 6월 1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매월 수시 모집할 계획이다.

산-바다-섬을 이어주는 사천바다케이블카를 대표로 천혜의 청정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사천시의 주요 관광지를 참여자들이 보다 가까이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자연친화형, 문화관광형의 테마로 참여자에게 여행지를 추천할 계획이다.

참여자에게는 여행기간 동안 1일 5만 원 이내의 숙박비, 2만 원 이내의 입장료 및 체험비를 지원하며, 참여자는 여행후기를 SNS에 게재해 사천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사천시 이외 거주자 중 만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사천시 홈페이지 및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천시는「사천에서 한 달 살아보기」사업을 통해 장기 체류에 따른 관광, 숙박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우리시 관광 홍보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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