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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리 입건, 폭행하고 반성NO

  • 입력 2020.05.2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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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비프리SNS
출처=비프리SNS

비프리 입건, 폭행하고 반성NO

[내외일보] 래퍼 비프리가 동료 래퍼 킹치메인을 폭행해 입건됐다.

24일 보도에 따르면 비프리는 23일 오후 자신에게 기분 나쁜 댓글을 달았다는 이유로 킹치메인을 폭행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비프리는 킹치메인의 거주지 주차장에 찾아가 폭행했으며 현재 불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

킹치메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람 패는 것 좋아하신다고 했으니 정당한 대가 치르시길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얼굴에 생긴 폭행 흔적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

이후 많은 이들이 비프리의 SNS 등에서 폭행에 대해 비난했지만 비프리는 “이 세상엔 나만 이상한 게 아닌 것 같다. 다들 홍보해 주고 조회 수 올려주셔서 감사”라며 오히려 팬들을 조롱했다.

한편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비프리는 2009년 ‘자유의 뮤직’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3년에는 방탄소년단을 두고 아이돌 래퍼라며 비난하는가 하면, 2015년에는 국방부를 비난하고 가수 유승준을 옹호하는 글을 남겨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러던 중 지난 2019년에는 자신이 과거 방탄소년단을 비난한 것에 대해 6년 만에 돌연 사과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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