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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경남 합천군 지역아동센터 3개소 환경개선 지원

  • 입력 2020.05.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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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재개 준비 완료

[내외일보 경나=윤은효 기자] 경남 합천군은 양질의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에 적극 나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9개소 가운데 환경개선이 시급한 3개소를 선정하여 5월부터 사업을 추진해왔다.

합천군은 앞서 올해 초 9개소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았으며, 대상지로 선정된 ‘대양 지역아동센터’는 화장실, 주방 싱크대, 현관 신발장을 지원받고, ‘적중 지역아동센터’는 화장실 및 주방시설을, ‘야로 지역아동센터’는 주방 싱크대 및 타일, 거실 장판 등을 지원받았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관내 합천지역자활센터 ‘마음 담아 하우징’과 연계해 5월초부터 본격적인 시공에 들어갔으며, 코로나19로 센터가 휴원 중인 기간을 이용해 현재는 지역아동센터 3개소 전부 완료되어 정비를 마쳤다.

문준희 군수는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위한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국도비 포함 군비 전체 1,900만원의 예산가운데 시설별로 면적에 따라 환경개선비를 지원했으며, 지난해에도 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초계지역아동센터 외 3개소 지역아동센터의 노후한 환경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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