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부안 자원과 역사성 활용, 경쟁력 향상” 촉구

  • 입력 2020.05.28 16:03
  • 댓글 0

김연식 부안군의원, 5분 발언에서 관광밸리 유치 강조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군의회 김연식 의원(주산·동진·백산)은 지난 26일, 제311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부안만의 관광자원과 유서 깊은 역사성을 활용해 희소성 있고 독자적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지역경제 어려움 극복을 위해 공격적이고 선제적 행정이 필요하다”며 부안 대도약을 위한 필수사업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김연식 의원은 우선 “조선왕조 궁중 누에치기 의식인 ‘친잠례’ 행사를 개최해 침체되는 양잠산업의 획기적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양잠·오디 기술이 융·복합 산업으로 뻗어가도록 관심을 모으고, 청자박물관을 중심으로 도자산업을 관광 벨트화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도록 ‘고려상감청자 관광벨리조성사업’ 유치”를 강조했다.

김 의원은 특히“부안 최대현안인 지역경제를 위해 관광자원과 역사성을 활용해 희소성 있고 독자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래 지속 가능한 부안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행정역량을 결집해 지역에 맞는 발전모델을 새롭게 디자인할 것”을 주문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