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은 결혼, 남편은 경동그룹 3세
[내외일보] KBS 아나운서 출신 강서은(36)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예비남편이 경동그룹 3세인 손원락 경동도시가스 경영총괄 상무로 알려지며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강서은은 손원락 상무와 내달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손원락 상무는 경동도시가스 손경호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경동그룹 창업주인 고(故) 손도익 회장의 손자다.
경동도시가스 공시에 따르면 강서은은 지난달 경동도시가스 주식 5000주를 증여받기도 했다.
한편 강서은은 2014년 KBS 4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도전! 골든벨’, 라디오 프로그램 ‘강서은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등을 진행해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