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지난 27일 제21대 국회의원으로 세종시 강준현 당선인이 장애인체육회 사무처를 깜짝 방문해 근무 중인 직원들과 일일이 손등으로 코로나 인사를 나눴다.

이에 이은웅 사무처장은 당선인에게 당선 축하인사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사무처 추진 사업을 간단히 보고했다.

강당선인은 세종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와 반다비 빙상장 건립에 관심을 표했으며,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세종시장애인체육회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었으며, 추후 장애인체육회 행사에는 시간이 허락하는 한 참석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