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대기실서 '우아&섹시'
[내외일보]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진행전 대기실에서 찍은 인증샷 한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우아하고 섹시한 자태를 선보였기 때문.
수지는 6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지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채 한손으론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녀의 새하얀 피부와 범접할 수 없는 미모가 '극한의' 우아함을 완성한다.
특히 깊게 파인 가슴라인의 디테일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편 수지는 지난 5일 오후 진행된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진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