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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용관 기자

금산군, 청년농업인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 입력 2020.06.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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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남]이용관 기자=금산군은 지난 12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해 청년농업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업인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정착 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에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사업과 청년농업인 보조사업, 청년농업인 선도 실습 등 실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군관계자는 "최근 청년 농업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제도개선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청년농업인을 위한 영농정착지원으로 원활한 정착과 농업인력 구조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금산군은 2018년부터 청년농업인 50여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 청년농업인 정착지원금을 받는 주민은 21명으로 올해 선정된 15명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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