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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 기자명 이은직 기자

개군면,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 입력 2020.06.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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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마을 농약빈병 수거 및 버스승강장 대청소 등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

 

[내외일보=양평]이은직 기자=개군면(면장 이경구)은 지난 17일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과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위해 각 마을에 산재된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와 버스 승강장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개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개군면 20개 마을을 모두 방문해 각 마을회관 등에 설치된 농약병 수거함 등에서 수거한 농약빈병 등을 종류별로 분류해 약 10톤의 영농폐기물을 수거 후 전량 민간위탁업자와 연계 배출했으며, 수거된 농약유리병은 kg300, 농약플라스틱병은 kg1,600, 농약봉지는 kg3,680원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지급받은 수거장려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등 주민복지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하절기로 접어드는 요즘 배출되는 영농폐기물로 인한 오염이 염려되므로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를 실시하니 농업인과 농촌지역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자원 재활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개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매주 수요일 지역 버스승강장 청소 및 코로나19 방역 소독 등 지역환경 보존과 주민 안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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