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70년, 희생되신 모든 분들 극락왕생과 남북평화를 바라는 천도재
한국전쟁 70년, 희생되신 모든 분들 극락왕생과 남북평화를 바라는 천도재
  • 이수한
  • 승인 2020.06.1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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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2020년 6월 23일 오후 1시, 강원도 철원군 소이산 정상(백마고지, 철원 노동당사 인근)에서 한국전쟁 기간에 돌아가신 모든 희생자(남북한 군인, 민간인, 중국군, UN군)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고, 남과 북의 완전한 평화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천도재를 지낸다.

수많은 희생자를 낸 한국전쟁 70년의 상처와 민족 분단의 고통이 여전히 지금 이 시간에도 진행되고 있다. 남북이 자비로운 마음으로 평화, 상생, 화합하는 것이 전쟁 기간에 돌아가신 희생자분들의 영혼에 보답하는 길이라 여긴다.

천도재가 진행되는 38선 인근인 철원 소이산 근방은 한국전쟁 기간 군사적 극한 대결지역이라 희생자들이 많이 발생한 아픔의 상처가 깊게 남겨져 있는 곳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과 일반인들이 함께하는 이번 천도재는 다시는 이 땅에 한 알의 총알이라도 서로를 향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함을 담은 기도이기도 하다.

천도재는 불교의식에 따라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소이산 정상까지는 주차 후 약15분 정도 걸어서 올라가야 하며 행사, 취재차량은 제한적으로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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