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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김미라 기자

영등포 , 전국 최초 민·관 협력 환경지킴이 출범

  • 입력 2020.06.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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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 김미라 기자 = 영등포구가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녹색 영등포 환경거버넌스’ 위원 위촉식을 지난 18일 개최하며, 전국 자치구 단위 최초로 민·관 협력 환경지킴이 출범에 나섰다.

구는 지난 2월까지 환경거버넌스 위원을 모집했다.

환경 분야에 전문 지식 및 활동 의사가 있는 환경단체·기관·기업·학계·지역활동가중에서 추천 및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활동성·대표성 등을 고려한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이로써 위촉한 총 51명의 위원 중 당연직 5명을 제외한 위촉직 46명은 민간 공동위원장 1명과 △녹색도시생활실천 △에너지미세먼지 △악취생활환경분과의 3개 실무분과별 각 15명씩으로 구성·운영된다.

실무분과별로 △운영방향 설정 △실천과제 발굴  △평가 및 환류 등의 과정을 거쳐 환경정책 및 구민참여 사업 발굴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 18일 구청 별관 강당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환경거버넌스 홍보 영상 상영, 다짐 퍼즐 퍼포먼스 등을 통해 환경거버넌스 운영에 대한 이해와 민·관 협력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시발점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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