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전주/전북
  • 기자명 류재오 기자

남원 여행을 기념할 관광기념품 25종 시범 판매

  • 입력 2020.06.21 15:31
  • 댓글 0

 

[내외일보=호남]류재오 기자=남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제부터는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에 있는 남원시 관광기념품 판매점을 들러보자.

남원시는 최근 총 25종의 남원시 관광기념품을 선정하여 오는 6월 23일부터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남원시는 지난 6월 9일 남원시관광협의회(대표자 윤영복)와 명인공방(대표자 안은순)와 남원시 관광기념품 시범 판매 대행 협약을 체결하였다. 금번 시범 판매할 관광기념품은 총 25종으로, 오는 6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남원시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 기념품 상가(“명인공방”)과 춘향테마파크의 기념품 상가(“진짜배기”)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남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관광기념품은 향주머니, 남원 명소 마그넷 세트, 디자인 부채, 책갈피 시리즈 등 공예품 뿐 만 아니라 우드 코스터, 손거울 등 디자인 상품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관광객에게 살거리,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이번 시범 판매를 통해 관광객 선호도를 조사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2021년 관광기념품을 정식 판매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